세계위생기구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0년 세계적으로 간암 발병 사례가 91만명에 달했고 사망한 간암환자는 83만명이였다. 그중 절반 이상의 간암환자는 중국에서 발생하며 80%를 넘는 환자들은 수술 기회가 없다고 한다.
항암약도 분자표적약물과 PD-1면역 항암제밖에 없는 상황이며 치료효과 마저도 5%에서 10% 정도로 미미한 수준이고 5년 동안 생존하는 확률도 10%에서 18% 밖에 되지 않는다.
해방군총병원 제1의학중심 종양쎈터 서건명 주임.
북경 해방군총병원의 서건명의료팀은 2016년부터 PD-1 면역 항암제와 표적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간암말기 치료에서 ‘1+1>2'의 효과를 보았다. 1기 림상연구에서 유효률이 50%에 근접했으며 그후에 진행한 2기 림상연구에서도 유효률이 46%에 달하는 만족스런 결과를 보여줬다.
이 연구결과는 2018년말, 국제 유명 의학간행물 《림상암증연구》에 실렸다. 목전, 이 새료운 치료법은 이미 에 올랐으며 간암말기 환자의 일선 표준치료법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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