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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첫 다국적 삭도 기초공사 착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0일 15:21



  세계 첫 다국적 삭도 - 흑룡강(아무르강)을 횡단하는 흑하-블라고베셴스크(布拉戈维申斯克) 구간의 삭도 공사가 본격적인 시공 건설 단계에 들어서면서 흑하시가 이미 공사를 시작하였다. 이는 중러간의 첫 다국적 삭도공사가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왔음을 의미한다.

  운행속도가 초당 12미터이고 매 시간당 일방 통행운송능력이 1788명에 달해 년간 고객 운송량은 250만명으로 설계돼 있다. 이 프로젝트가 정식 투입되면 겨울에는 부교를 리용하고 여름에는 배를 타며 봄가을에는 보트를 타야 하는 행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게 된다. 또한 1회 통과 시간을 10분 이내로 단축해 중러 량국 교통기초시설 면에서의 련결과 소통을 일층 가속화시켜 공동으로 '일대일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지게 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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