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에 와서 자동차와 데이트한다(走进长春,相约汽车)’, ‘장춘자동차박람회, 미래를 개척하다(长春汽博,开启未来)’, ‘지능 • 과학기술 • 생활(智能 • 科技 • 生活)’...
20일, 장춘시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달간의 응모를 거쳐 전국 27개 성, 자치구, 직할시로부터 1,939개의 주제어가 277개의 전자메일에 ‘실려’ 날아들었다.
장춘자동차박람회를 더 잘 선전하고 장춘의 특색과 창의가 있는 자동차박람회 주제어를 만들기 위해 3월 1일부터 장춘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사회에 대상해 제18회 장춘자동차박람회 주제어를 공모했다. 공무원, 인민교원, 재학생 등 다양한 투고자들이 있었는가 하면 제1자동차그룹의 직원도 주제어를 만들어 보냈다. 공모가 끝나고 조직위원회는 다음 단계의 전문가 평의 절차를 거쳐 자동차박람회 소식발표회를 통해 사회에 통일적으로 발표하게 되며 주제어에 당첨된 투고자에게는 2,000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2003년의 제3회 장춘자동차박람회로부터 장춘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주제’의 형식으로 자동차박람회의 특색과 내용을 체현했는데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 특히 최근 몇 년래, 장춘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사회에 대상해 자동차박람회 주제어를 공모해왔는데 해마다 근 1,000개의 주제어가 전국 각지로부터 날아들면서 자동차박람회의 선전 하이라이트로 되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