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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회째 ~ 장춘 조선족 대리어머니 올해도 조학금 전달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20일 14:57
장춘조선족부녀협회 건당 100돐 맞이 ‘애심공익·녀성건강사랑·민속놀이’ 활동 진행

봄볕이 화사한 주말의 하루 4월 18일, 2021년 장춘조선족부녀협회 건당 100돐 맞이 계렬 활동의 하나인‘애심공익·녀성건강사랑·민속놀이’ 활동이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 하루간의 일정으로 알차게 진행되였다. 활동은 사회에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고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장춘시 조선족 녀성단체의 활약 이미지를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마당으로 떠올랐다.



활동에는 길림성민위, 장춘시부련회, 장춘시민위, 장춘시조선족군예술관 해당 지도자들과 애심어머니, 자원봉사자, 학부모 등을 비롯해 부녀협회 16개 분회의 회원 대표들이 참석했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문호실 회장

활동에 앞서 문호실 회장은 우선 “건당 100돐을 맞는 이때 다함께 당의 민족정책에 감사하고 부단히 탐색하고 부단히 전진하는 우리의 정당으로 하여 미래에 신심으로 차있다”고 감격의 마음을 전했다. 동시에 “우리 자매들은 역병 앞에서도 각기 부동한 일터에서 본분을 지키고 사랑의 마음들을 바쳐왔다”면서 애심공익 활동은 장춘조선족부녀협회가 30여년간 이어내려온 전통으로서 회원 자매들이 계속해 공헌, 우애, 호조, 진보의 정신을 발양해 나갈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어 장춘조선족부녀협회 제51회 대리어머니 조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협회 회장단을 선두로 한 1:1 대리어머니, 2:1 대리어머니, 집단 대리어머니 등 합계 63명 대리어머니들이 3만 7500원을 모금해 장춘시 9개 중소학교의 62명 학생에게 총 3만 1000원의 조학금을 전달했다.

조학 대상 학교들로는 장춘시 구역의 5개 조선족 중소학교 외에도 회족, 한족 학교들을 포함했으며 학생 또한 조선족, 한족, 회족, 만족, 위글족 등 형제 민족들을 아울렀다.

이번까지 51차를 거치면서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대리어머니 조학금 전달 활동은 연인수로 총 1899명 학생들에게 합계 107만 3500원을 전달해왔다.



대회는 잠간, 지난 정월 대보름에 진행한 조선족 전통 료리 전시 활동을 총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9명 료리 달인에게 기념품을 발급하는 흥겨운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전시 작품들은 사회의 광범한 주목과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길림대학베쮼제2병원 산부인과 정계영(郑桂英) 교수

이어 진행된 건강강좌에서는 길림대학베쮼제2병원 산부인과 정계영(郑桂英) 교수가 ‘녀성건강’을 화제로 태아에서부터 로년에 이르기까지의 관건 건강 지식점들을 랭철하게 분석했다. 귀가 솔깃해 나는 신선한 내용들은 관중들의 공감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강좌가 끝난 후에는 또 ‘팬’들이 몰려와 정교수를 둘러싸고 이것저것 교류하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오후에 진행된 민속놀이 활동은 조선족 전통 유희들인 윷놀이, 화투놀이, 물동이 이고 달리기 등 시합으로 흥성거렸다. 모두가 화려한 우리 한복으로 단장하고 진행된 전통 유희 시합은 회원 자매들이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며 행복을 감지하고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놀이장으로 둥글어만 갔다.



/김정함 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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