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를 전후로
중국 전역의 대부분 지역이
봄철 파종 관건시기를 맞았다.
요즘 흑룡강성은 봄철 파종이 한창이다.
가는 곳마다 밭머리에는
파종에 분주한 모습을 볼수 있다.
경작지 중의 '판다'로 불리는 흑토지는
비옥하고 토양 상태가 좋다.
수화시 북림구에서는
농민들이 능숙하게 기계를 조종하며
옥수수를 파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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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품종과 우질의 재배법을 결합한
오상의 모종은 좋은 자람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9개 밥그릇 중 한개는 흑룡강성의 쌀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묘가 수확의 70%를 좌우지한다고 한다 .
흑룡강성은 이미 하우스에 벼모종을 키우고 있다.
전국의 주요 벼생산기지인 흑룡강성 오상시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우량 품종과 우질의 재배법을 결합하며
산량 확보에 나섰다.
흑룡강성은 세계적으로 경작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흑토지이다.
수화시의 수전은 이미 정지 단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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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의 봄철농사가 관건시기에 들어섰다.
스마트 하우스, 클라우드 데이트 개발, 무인기 식물보호기술 등
대량의 과학기술을 운용해
자동화, 무인화 작업을 실현했다.
이는 로동력을 해방시키고 시간을 단축하며 효률을 높인다.
한해 농사는 봄에 달렸다.
봄철 농업생산의 관건적인 계절에
부지런한 농민들이 희망의 전야에 씨를 뿌리고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춘경도를 보며
수확의 계절을 기대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