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현과 조선 혜산시 경제합작과 변경무역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 전망
4월18일, 장백조선족자치현에서는 장백경제개발구에서 후징호시무역항건설대상 정초식을 가졌다.
후징호시무역항건설대상 정초식 현장
정초식에서 장백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 범춘림이 축사를 올리고 길림후징부동산치업유한회사 총경리 진수병이 대상건설개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중공중앙 전임 대외련락부 부부장이였던 우홍군이 착공을 선포했다.
장백후징호시무역항건설대상은 장백자치현의 현대비즈니스 변경무역 집산지로써 중국 장백현과 조선 량강도 혜산시와의 경제합작을 진일보 강화하고 변경무역을 활성화하는데 중대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장백경제개발구관리위원회 주임 범춘림이 축사를 올리고 있다.
장백후징호시무역항건설대상 총 투입은 3.41억원이고 부지면적은 112무에 달하며 총건축면적은 9만8816평방메터에 달한다. 내부설계는 상품종합도매구역, 전자상무구역, 물류배송구역, 음식주숙구역, 출입경금융구역, 문화관광과학창업구역, 투자유치혁신구역 등 일곱개의 공능구역으로 나눈다. 시공은 근 7개월간 진행해 오는 10월말에 준공하게 된다.
길림후징부동산치업유한회사 총경리 진수병이 대상건설개황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중공중앙 전임 대외련락부 부부장이였던 우홍군, 산동성 전임 정협상무위원이며 연태시정협 주석 학덕군, 중국국제합작학회 지혜경제발전연구센터 주임 설영, 산동성중소기업련합회 주석 이계문 등이 이날 정초식에 참가했다.
중공중앙 전임 대외련락부 부부장이였던 우홍군이 착공을 선포하고 있다.
장백경제개발구에서 있은 후징호시무역항건설대상 정초식 한장면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