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인들이 자신의 건강을 관심하며 자기보호의식을 가져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건강한 생활방식을 창도하기 위해 룡정시 도서관에서는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룡정시인민병원 류해화 주임을 초청하여 100명의 로년독자들과 ‘양생을 말하다’ 주제로 로인건강 지식강좌를 진행했다.
류해화 주임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나서 바이러스의 특징, 잠복기, 전염원, 전염경로 등 다방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로인들이 과학적으로 예방하고 자체보호의식을 강화하며 위생소독에 관한 상식을 더 많이 파악하도록 권장했다.
이어 그는 건강관리지식과 로인 실제생활을 결합하여 심리상태, 음식, 운동관리 등 방면에서 로인들이 봄철 건강관리에 대해 강의하면서 봄철에 흔히 발생하는 심장질환데 관한 설명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예방하고 이러한 질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후 로년 독자들은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더욱 과학적이고 전면적인 인식을 갖게 되였다고 기뻐했다. 한편 양생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고 많은 보건지식도 배웠을 뿐더러 즐겁고 건강한 로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양생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 룡정시도서관은 이날 현장을 찾은 로인들을 위해 도서를 발급했다.
이번 로인건강 지식강좌는 룡정시도서관이 펼치는 '2021세계 독서의 날' 계렬행사중의 하나인데 룡정시도서관은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향후 계속하여 이러한 계렬 특강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