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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통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1일 14:41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면전략동반자이자 중요한 협력 동반자라며 최근년간 량국관계가 전면 발전하고 정치적 상호신뢰도 지속적으로 심화되었으며 각 령역 협력도 꾸준히 확대돼 량국은 이미 서로 신뢰하고 호혜상생하며 공동발전하는 좋은 친구, 좋은 동반자, 좋은 형제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전략적 차원과 장원한 견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를 대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주권과 발전의 길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에너지와 경제무역, 하이테크 기술 등 령역의 전방위적인 고수준 협력구도를 형성해 국제와 지역사무에서의 조율을 강화하고 량국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시킬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중국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신뢰할만한 좋은 형제이자 중요한 전략동반자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과의 친선과 상호신뢰를 심화하고 호혜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는 또 사우디아라비아는 중국과의 전면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격상하고 핵심리익 문제에서의 중국의 정당한 립장을 확고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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