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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한국 서울서 성황리에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22일 20:32
- 주한 중국대사관 주최, 한중도시우호협회 주관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이 21일 오후, 한국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렸다.‘’

주한 중국대사관에서 주최하고 한중도시우호협회에서 주관한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개막식에는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와 한국측의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노웅래 국회의원, 호명 태고종 총무원장, 조광한 남양주시장, 최열 환경재단 리사장 등 각계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갤러리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오색 테이프 커팅을 하는 래빈들.

주관기관 대표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어려운 가운데 한중 우호를 위해 개막되는 전시회인 만큼 중국 서부지역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풍광이 한국 국민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형해명대사는 축사에서 “중국 서부지역은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이 한중 문화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 호명 태고종 총무원장 등도 축사를 통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등도 축전과 축하 메시지를 보내 관심을 보였다.

전시회에는 서장과 신강 등 한국인들이 가보기 어려운 지역의 자연 풍광과 생활, 발전상 등을 담은 사진작품 60점이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열리게 되며, 이후 년말까지 경기도 남양주시와 대구시 등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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