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는 21일 올해 1분기 재정수입지출정황을 공포했다. 전국 일반성 공공계산수입은 5조 7115억원으로 동기대비 24.2% 성장해 2019년 동기에 비해 6.4% 성장했고 2년 평균보다 3.2% 성장했다. 재정부 관련 책임자는 재정수입이 회복성 성장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1분기, 전국세수 수입은 동기대비 24.8% 성장해 2019년 동기대비 4.3% 성장했다. 그중 국내가치증가세는 동기대비 23.9% 성장했고 전국 일반성 공공예산지출은 5조 8703억원으로 동기대비 6.2% 성장했다. ‘세가지 보장’ 등 중점지출 성장이 비교적 빨랐는데 그중 교육, 위생건강, 사회보장과 취업지출이 각각 13.8%, 8.3%, 6.1% 성장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