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외교부장 표시
21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하이코 마스 독일 외교장관과의 화상 협상에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문제를 론의했다.
왕의 부장은 “일본 정부는 최선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정보를 전면 공개하지 않고 주변국 및 국제사회와의 협상 없이 경솔하게 해양 방류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는 중국 등 주변국의 절실한 리익에 직접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해양 환경과 국제 공중 보건 안전을 위협하고 결국은 일본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피해를 주게 된다.”고 언급했다.
왕의 부장은 “일본은 국제사회와 주변국 그리고 자국민의 중대 관심에 참답게 대응하고 국제공익에 고도로 책임지는 의식에 립각해 국제적 의무를 다하고 기존 방안을 재고하며 충분한 협의와 합의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