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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승진비률 가장 높아! 우리나라 업계 ‘승진순위’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5일 08:29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기분도 따라서 명랑해졌을 것이다. 마음속에 열정만 가득하다면 엄동설한이 두렵지 않고 따뜻한 봄날에 피는 꽃을 맞이할 수 있다. 전염병의 가혹한 시련 아래 국내의 취업상황은 어떠했을가? 는 우리에게 상세한 데터를 보여주었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2020년 국민경제와 사회운행은 준엄한 도전에 직면했으며 취업형세도 아주 준엄했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의 근무와 취업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가? 사람들의 감수는 어떠했을가? 2020년-2021년 도 이런 문제를 주목했다. 대조사에 의하면 절반이상의 사람들은 일자리가 안정적이고 변함이 없다고 표시했다. 비록 2020년에 폭발한 전염병이 여러 업계에 모두 큰 영향을 끼쳤지만 그들은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함으로써 많은 걱정을 덜었던 것이다.

  7대 구역으로 볼 때 화북지역과 화동지역 사람들의 일자리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였고 1, 2, 3선 도시를 비교했을 때 1선 도시 사람들의 일이 더 안정적이였다.

  승진상황을 볼 때 대조사에 따르면 2020년 부동한 년령대중 18~25세 젊은이들의 승진비률이 기타 년령대에 비해 높았다. 사회에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는 젊은이들은 업무에서의 자아가치 실현을 더 추구했는데 이는 그들로 하여금 대담하고 필사적으로 일하게 했다.

  부동한 혼인상태로 볼 때 승진순위 1위를 차지한 것은 미혼인 싱글군체였다. 그들은 련애, 데이트를 하지 않고 모든 시간을 일에 할애했을가? 반면에 승진공간이 가장 작은 것은 기혼인사들로서 가정과 사업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

  수많은 업계중 컴퓨터, 인터넷, 통신, 전자업계가 14.85%로 ‘승진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는 에너지, 원재료업계로 11.42%를 차지했다. 업계 발전이 빠를수록 공간이 크고 개인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전염병은 사람들의 정상생활, 근무절주를 흐트려놓았다. 취업압력이 크고 구직기회가 감소한 상황에서 대조사는 2020년에 많은 사람들이 아르바이트와 유연성 취업을 선택했음을 발견했는데 2가지를 더한 비률은 12%에 달했다.

  유연성 취업을 선택한 사람들은 어떤 업계를 선호했을가? 는 온라인에서 더 광범위한 조사를 전개했다. 24.47%에 달하는 피취재자들은 생활서비스류 업계를 선호했는데 이는 그 버금으로 가는 전자상거래플랫폼, 지식서비스 등 업계를 훨씬 초과했다. 디지털경제와 플랫폼경제의 발전은 대량의 유연성 취업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청소부, 아르바이트, 보안 등 생활서비스류 일자리는 취업용량이 크고 조작성이 강하여 간단한 훈련만 거치면 일을 시작할 수 있기에 구직자들에게 큰 흡인력이 가지고 있다.

  유연성 취업을 선택한 군체중 95후 젊은이들이 상당히 활약적이였는데 ‘1인매체’, ‘지식서비스’,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플랫폼’ 등 인터넷이 만들어낸 업계를 이끌어나가는 것도 바로 그들이였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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