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백수’ 무리뉴에 러브콜 이어져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4.26일 09:11
셀틱, 발렌시아, 로마 등 관심

백수가 된 조제 무리뉴 감독에게 가장 먼저 접근한 팀은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이였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19일 성적 부진을 리유로 토트넘 감독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17개월 만에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되며 자신의 커리어에 오점을 남기게 됐다.

하지만 그가 그동안 쌓아온 경력이 있기에 새 직장을 구하는 건 힘들지 않을 수 있다. 빅클럽들의 구애를 받을지는 의문이지만 어찌됐든 그의 지도력을 원하는 팀들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벌써 많은 팀이 무리뉴 감독의 새 팀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가 뽀르뚜갈 국가팀 감독직에 관심을 보인다는 소문이 나돌자 셀틱이 재빠르게 무리뉴 감독의 에이전트와 만났다.

셀틱은 이번 시즌 라이벌 레인저스에 우승을 내주며 리그 10년 련속 우승 달성 기회를 놓쳤다. 이 책임으로 지난 2월 닐 레논 감독과 결별했으며 새 감독을 찾고 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선뜻 셀틱 감독직을 수락할지는 미지수다. 셀틱이 자신의 레벨에 맞지 않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팀들의 제의를 더 기다릴 가능성이 높다. 셀틱도 명문이기는 하지만 그가 감독직을 맡았던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들과 비교하면 분명 성에 차지 않을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셀틱 뿐 아니라 발렌시아, AS로마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2023년 5월, 연길시사회복리원은 연변주의 첫 〈국가급 사회관리 및 공공봉사 종합 표준화 시점〉칭호를 수여받은 동시에 ‘국가급 양로봉사 표준화 시점단위’로 확정되였다. 상을 받은 후 연길시사회복리원은 봉사품질 향상을 핵심으로 양로봉사의 표준화를 지속적으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