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후 2021년 연변조선족자치주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고중조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중국축구개혁발전 총체방안과 중국축구 장기발전계획(2016-2050년)을 락착을 목적으로 펼쳐진 2021년 연변청소년축구 고중조선수권대회 11인조 경기가 지난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됐다.
주교육국과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에서 주관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에서 조직, 관리해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연변1중팀, 연길시직업고중, 연변2중, 도문시직업고중, 돈화5중, 훈춘시1중팀이 A조에 편성되였고 룡정3중, 훈춘시직업고중, 연길시2중,돈화시직업고중, 룡정고중, 안도현직업고중팀이 B조에 편성되여 소조경기, 준결승, 결승을 통해 우승을 쟁탈했다.
경기결과 연변1중팀이 모든 적수를 물리치고 우승을, 연변2중팀이 2위, 룡정고중팀이 3위, 룡정3중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받았다.
이외 연변1중의 맹지승이 최우수 선수로 연변1중의 김동명이 최우수 꼴키퍼로, 룡정3중의 저충정이 최우수득점수로, 연변1중의 전영춘, 연변2중의 애동북, 룡정고중의 김휘가 최우수 지도자상을 왕가상이 최우수 심판원 상을 받았다.
한편 연변축구협회 장천일에 의하면 “현재 연변청소년축구를 놓고 볼때 한족학교에서 성적이 뚜렷한데 례들면 연변2중이 제일 처음 연변청소년축구 고중조에 참가해서부터 처음에는 7등으로부터 지금 2위에 까지 올라왔다”고 표했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