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인의 행복지수에 영향주는 가장 큰 요소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6일 10:42



  행복이란 무엇인가? 현대한어사전에 의하면 이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는 환경과생활이다.

  행복은 자신의 감수외에 사람들의 외부 생존환경과 자신의 발전조건에 대한 인지를 체현하기도 한다. 시대의 발전과 더불어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정의와 평가도 점차 변화를 보였다.

  에 의하면 전염병은 사람들의 생활과 생산에 아주 큰 영향을 주었지만 2020년 중국인들의 전체적 행복감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하락하지 않았ㄴ느바 42.29%에 달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꼈으며 중국인 15년 행복곡선에서 중간위치에 놓여있었다.

  무엇이 사람들의 행복에 영향을 주는 것일가? 대조사는 15년의 시간을 들여 그 답안을 찾았고 조사를 통해 지난 15년간 중국인의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변화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전체적 추세로 볼 때 소득의 행복에 대한 영향이 다원화되였다. 2015년부터 ‘소득수준’의 행복에 대한 영향비률이 계속 상승했는데 2015년의 35.77%에서 2019년에 65.74%로 상승했고 2020년에는 최초로 54.24%로 하락했다. 이는 2020년에 사람들의 소득과 행복 사이 관계에 대한 견해에 전환이 나타났고 행복에 대한 소득의 영향이 예전처럼 중요하지 않게 되였음을 설명한다.

  ‘사회보장’은 민생안정의 근본으로서 이는 모든 사람과 매 가정의 복지와 관련된다. 사회보장체계가 부단히 보완되면서 사람들의 획득감도 높아지고 있다. ‘사회보장’의 행복감에 대한 영향은 10년전에 비해 그닥 뚜렷하지 않았다.

  가족관계와 건강상황은 시종 행복한 생활을 지지하는 가장 핵심적인 2대 요소로서 수년래 행복에 대한 영향정도의 파동이 작았다. 이는 조화로운 가정관계와 건강한 신체의 행복에 대한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반영해준다.

  대다수 사람들은 Z시대 젊은이들은 자기자신한테 더 관심이 많고 가족과 그닥 친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사에 의하면 부동한 나이 대로 볼 때 가족관계의 생활행복에 대한 영향비률에서 95후의 젊은이들의 선택비률이 가장 높았다. 그들은 마음속 감정을 잘 표달하지 않았을 뿐 가족이 리해해주기를 더 많이 원했고 조화로운 가족관계를 추구했다.

  행복이라는 저울에서 가정관계는 가장 중요한 저울추이다. 전국 22개 성, 자치구와 직할시의 행복에 대한 가정관계의 영향비률이 40% 이상에 달했고 기타 성, 자치구와 직할시의 비률은 35% 이상에 달했다.

  앞3위를 차지한 것은 각각 천진(51.2%), 산동(47.65%), 길림(47.23%)으로 가족관계는 중국의 행복문화에 대한 영향력면에서 그 뿌리가 깊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훈춘시방천풍경구에서 고리형 나무잔도를 새로 건설해 잔도 끝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훈춘방천풍경구는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우리 나라 변강의 력사, 인문, 민속, 미식 등 다양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연합뉴스]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하면서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꺾이지 않는 의지를 내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연합뉴스]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