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1일 미 상원 외교관계위원회가 "2021년 전략경쟁법안"을 심의, 채택했다. 로이터 통신은 새로운 법안은 중국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전략이 일치하게 강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했다.
새로운 법안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재정년도 별로 미국이 3억달러씩 투자하여 "중국의 세계적 영향력"을 타격하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하기를 희망했다. 가소롭게도 법안은 일부 "독립언론사"와 이른바 "제3"의 민간단체에 일부 예산을 지급하여 반 중국 기사를 작성하도록 하고 중국의 "일대일로"에 관한 부정적인 기사를 작성하도록 한다고 명시하였다.
"언론자유"를 운운하는 나라에서 적라라하게 돈으로 언론사를 매수하여 여론에 관여하는 법안을 채택한 것은 가소로운 일이 아닐수 없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