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관이 세번째로 파키스탄에 원조한 백신을 파키스탄에 인계했다.
농융(農融) 파키스탄 주재 중국 대사는 24일 중국 정부가 원조한 제3차 코로나 백신이 이미 성공적으로 파키스탄에 도착했으며 파키스탄은 세계상 가장 처음 중국 백신 원조를 받은 나라일 뿐만 아니라 중국 백신을 가장 많이 원조받은 나라라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이는 중국과 파키스탄 량국간 형제의 정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인계인수식에서 오마르 아유부 칸 파키스탄 경제사무장관은 현재 파키스탄에서 제3차 감염병 류행이 시작된 관건 시기에 중국의 백신원조는 파키스탄 방역통제에서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다.
현재 파키스탄은 제3차 감염병 류행사태의 충격을 받고 있으며 매일 신규 확진자는 5천명 정도, 루계 감염자수는 80만명을 초월했다.
오마르 아유부 칸 장관은 중국 정부가 파키스탄에 준 방역지지와 도움에 감사를 표시하고 중국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면에서 아주 훌륭한 효과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은 동업종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공정기술면에서 세계에서 명성을 날리다가 지금은 바이오령역과 바이오 백신프로젝트에서도 선진성을 증명했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