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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중한 다국전자상거래 인재기지 장춘서 현판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4.28일 10:00
4월 23일, 전국 첫 중한 다국 전자상거래(알리바바 국제역 GGS) 인재기지가 장춘광화학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2020년에 전 성 첫 다국 전자상거래 특색산업 학원이 설립된 후 길림성상무청에서 ‘정부, 업종, 학교, 기업’의 다국 전자상거래 인재양성 합작모식 련합실행을 추동하는 또 하나의 실천이다.



기지는 알리바바 국제역 GGS가 지정한 한국시장 국내 위임 운영상인 길림성계등자련맹창업봉사유한회사와 장춘광화학원에서 공동 건설하게 된다. 학교와 기업이 합작하는 방식으로 장춘광화학원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와 전자상무 등 령역의 학과 우세를 빌어 알리바바 국제역 GGS의 국제화된 품질 공급과 소비자 위주의 생산판매 디지털화 봉사 우세를 효과적으로 접해 다국전자상거래 마케팅, 운영, 무역, 공급사슬 등 응용형 인재를 함께 양성하게 된다.

길림성 상무청 상관 책임자는 이렇게 밝혔다. 근년 들어 다국 전자상거래가 하나의 대외무역 신흥 업종으로 흥기하면서 다국 전자상거래 인재 수요가 딸리고 있다. 중한 다국 전자상거래(알리바바 국제역 GGS) 인재기지의 건립은 길림성 다국 전자상거래 인재의 부족을 미봉하고 다국 전자상거래 생태 구축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더우기 RCEP에 서명하고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 건설이 실속있게 추진되고 있는 배경에서 길림성과 한국의 디지털무역 경로를 활성화시키고 길림-한국 무역 규모 확대에 적극적인 영향을 주게 된다. 동시에 대학생 취업 창업에도 기회와 경로를 확대하게 된다.

다음 보조로 길림성상무청은 계속해 다국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과 분위기 조성에 초점을 두고 ‘정부, 업종, 학교, 기업’(‘학교와 기업’)의 합작을 추진하고 다국 전자상거래 인재 양성을 실속있게 추동하며 다양한 다국 전자상거래 창업 혁신 항목 육성을 지지하면서 길림성 다국 전자상거래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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