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와 귀주성 준의시 람덕간부학교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새시대 정협위원직책능력제고특별강습반이 4월22일부터 27일까지 근 한주일간 선후로 준의시와 중경시 등지에서 진행되였다.
강습반 개강식
강습반 개강식
준의시위 당학교 전임 교육장 위생빈교수가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습반 학원들
이번 강습은 당사교양학습을 위주로 리론학습, 혁명전통교양, 현지고찰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진행되였으며 전 현 40명의 정협위원들이 강습활동에 참가했다.
준의회의 옛터
전투영웅 전시관 일각
전투영웅 전시관 일각
정협위원들이 준의회의 전시관을 관람하고 있다.
홍군이 다녀 간 모태진의 철다리
강습반에서는 준의시위 당학교 원 교육장인 위생빈 교수가 ‘준의회의 및 준의회의 정신’이란 제목으로 특별강좌를 진행했으며 준의시 람덕간부학교의 안내로 정협위원들은 선후로 준의회의 개최지, 준의회의 전시관, 홍군산 렬사릉원, 홍군장정으로 다녀 간 모태전시관, 구파회의 옛터, 구파 ‘홍색의 집’, ‘적수를 4번 건너’기념관, 중국녀자홍군 기념관, 청강파전투유적지를 찾아 혁명전통교양을 진행했다. 그리고 습근평총서기가 시찰했던 새농촌건설시범촌인 풍향진 화모촌의 새농촌건설현지를 관람하기도 했다.
준의홍군 렬사릉원
홍군렬사 전시관
구파회의 개최지
홍군렬사 천추에 길이 빛니리
중경시에서 그들은 사재동(渣滓洞), 홍암혼전시관을 관람하고 현지고찰을 진행함으로써 심각한 당사교양을 받게 되였다.
새농촌건설 시범촌
정협 장백조선족자치현위원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룡남은 장백현의 정협위원들은 지난해 하문을 고찰한 뒤를 이어 올해에는 또 귀주성과 중경시를 고찰함으로써 정협위원들의 직책능력이 부단히 제고되고 있어 금후 장백현의 정협사업을 진일보 추진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하는데 훌륭한 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중경시의 중심에 세워 진 인민해방기념비
해설원이 중국녀자홍군 조선족렬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중국녀자홍군 기념관
중국녀자홍군 기념관
조선족 녀자홍군렬사 최금숙
조선족 녀자홍군렬사 최희숙
조선족 녀자홍군렬사 허성숙
강습반 전체 학원들
사진/글 길림신문 최창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