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은 28일 하북 웅안신구에 가서 조사연구하고 경진기협동발전지도소조회의를 주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지시 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고 엄격히 계획에 따라 고표준, 고품질로 웅안신구를 건설하여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적극적이고 타당하고 질서 있게 분산시켜야 한다.
한정은 웅안고속철도역에 가서 고속철도역 및 부대시설 건설운영정황을 고찰했다. 용동편구 웅안상무봉사중심항목과 금호공원항목 현장에 가서 항목건설 진전을 상세하게 알아보고 용동편구 안치주택정황회보를 청취했다. 북경4중 웅안신구항목시공현장에 가서 북경시가 웅안을 지지하여 학교와 병원 등 열쇠 교부 항목건설의 진착상황을 고찰했다. 계동구 대학원 부지선택장소에 가서 대학원, 병원 등 부지선택 및 사업맞물림정황을 알아보았다.
중국위성네트워크집단유한회사는 최초로 웅안신구에 자리잡은 중앙기업이다. 한정은 공사 부지선택장소에 가서 공사의 웅안신구 업무 착지 및 건설 설계 사유 등 정황회보를 청취하고 공사와 웅안신구관리위원회의 협력협의 조인을 지켜보고 공사를 위해 제막했다. 그는 공사를 중앙기업의 모범으로 구축하여 웅안발전과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 관련 부문 단위와 북경시, 하북성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대국에 립각하고 북경의 비수도기능분산과 웅안신구 계획건설을 착실하고 힘있게 추진했는바 성적은 충분히 긍정할 만하다. 웅안신구는 이미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접수하고 동시화건설을 추진하는 단계에 진입했는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근본 준칙으로 삼아 견지하여 여러가지 사업이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서도록 힘껏 추동해야 한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진기협동발전은 목표가 뚜렷해야 하고 지도사상이 명확해야 한다. 거시적 문제를 연구하든 아니면 미시적 항목을 계획하든 모두 시종일관 북경의 비수도기능 분산이라는 ‘관건’을 단단히 틀어쥐여야 한다. 웅안신구는 북경의 비수도기능분산의 집중적인 담당지역이다. 첫째는 접수저장량으로서 반드시 경중과 완급을 잘 분류하고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며 기를 나누어 부분적 재북경 대학, 병원, 중앙기업 본부 등의 웅안신구로의 분산을 추진해야 한다. 교육, 의료, 사회보험, 주택 등 분산정책을 락착하고 보완하여 분산 단위와 인원에 대한 웅안신구의 흡인력을 증강시켜야 한다.
“하나의 청사진을 끝까지 그려나가는” 것을 견지하고 엄격하게 계획에 따라 항목건설을 추진해야 한다. 항목건설계획을 존중하고 품질을 첫자리에 놓는 것을 견지하며 속도가 품질에 복종하게 하여 안전우환을 남기지 말아야 한다.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백양정의 오염관리와 생태복원보호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렴결리념을 웅안신구 건설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관통시키고 전 과정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렴결공사를 애써 구축하고 렴결웅안을 건설해야 한다.
하립봉이 관련활동에 참가했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