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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1인당 가처분 소득 약 9730원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30일 14:40



  올해 1분기 중국인의 소득 및 지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1인당 가처분소득 9,730원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중국의 1인당 가처분소득은 9,730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7% 상승한 수치다. 물가변동을 감안한 실제 성장률도 13.7%로 같았다.

  2019년 1분기보다는 14.6% 증가해 2년 평균 7.0%의 성장률을 보였다. 물가변동을 감안하면 2년 평균 실제 성장률은 4.5%로 집계됐다.

  그중 도시 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1만 3,12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물가변동을 감안한 실질 성장률은 12.3%였다.

  농촌 주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은 16.3% 늘어난 5,398원으로 실질 성장률은 16.3%에 달했다.

  지역별로 보면 올 1분기에 상해 시민의 평균 가처분소득이 2만 1,548원으로 가장 높았다. 북경과 절강성이 각각 1만 9,585원, 1만 8,263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입원별로 보면 1인당 평균 로동소득은 5,505원, 평균 순이전소득은 1,714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4%, 10.7% 증가했다. 평균 순경영소득은 1,645원, 평균 순재산소득은 867원으로 나타났다.

  1분기 중국 전국 주민 가처분 소득의 중위수는 8,014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 그중 도시 주민의 가처분 소득 중위수는 1만 1,090원, 농촌 주민의 가처분 소득 중위수는 4,340원으로 각각 10.5% 19.7% 늘었다.

  지출: 1인당 소비지출 5,978원

  올 1분기 중국의 1인당 소비지출은 5,978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6% 상승한 수치다. 물가변동을 감안한 실제 성장률도 17.6%로 같았다.

  2019년 1분기보다는 8.0% 증가해 2년 평균 3.9%의 성장률을 보였다. 물가변동을 감안하면 2년 평균 실제 성장률은 1.4%였다.

  그중 도시 주민의 평균 소비지출은 7,495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물가변동을 감안한 실질 성장률은 15.8%로 집계됐다.

  농촌 주민의 평균 소비지출은 21.1% 늘어난 4.039원으로 실질 성장률은 21.1%에 달했다.

  올 1분기 소비지출액 중 기호식품(주류 및 담배)에 대한 1인당 평균 지출액이 1,98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의복 지출액은 437원, 주거 비용 지출액은 1,345원, 생활용품 및 서비스 지출액은 339원, 교통통신 지출액은 702원, 교육문화오락 지출액은 545원, 의료 보건 지출은 484원, 기타 용품 및 서비스 지출이 139원에 달했다.

  그중에서도 교통통신 지출과 교육문화오락 등 서비스 소비지출은 1분기 반등세를 보였지만 2년 평균 증가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을 보였다. 그중 1인당 평균 교통통신 지출은 1분기에 16% 증가했지만 2019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2년 평균 1.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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