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의 5월 2일 소식에 따르면 한국의 집정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현지 시간 5월 2일에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 올해 58세의 송영길이 당선됐다. 송영길은 당선 소감 발표에서 민심을 되찾고 당내 개혁을 추진하는 중책을 맡아 승리를 위한 변화를 모색하는 길에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송영길은 2일 서울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진행된 투표, 당원조사와 여론조사를 합쳐 35.6%의 득표률을 기록했다. 기타 두명의 립후보자인 홍영표와 우원식은 각각 35.01%, 29.38%를 득표했다.
/래원:吉林日报 彩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