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2021년 '평안컵'연변청소년축구련맹 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청소년축구련맹에서 주최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2009년-2010년생/2011년-2012년생의 8인조 경기와 2013년- 2014년생 5인조 경기로 치러졌는데 지난 1일부터 시작해 3일에 결속되였다.
2009-2010년생과 2011년- 2012년생들은 8인조 경기로 진행하였고 2013-2014년생들은 5인조 경기를 펼쳤다.
경기결과 2009-2010년생경기에서는 범돌이클럽이 우승을 하고 룡정복덩이클럽이 2등, 미래클럽이 3등을, 복덩이클럽의 황빈이 최우수 득점수로, 복덩이 클럽의 한상우가 최우수 키퍼로 당선되였다.
2011년-2012년생 경기에서는 룡성클럽이 우승을, 훈춘팀이 2등을, 범돌이클럽이 3등을 차지, 룡정의 정권수가 최우수 선수로, 룡성클럽의 최성준이 최우수 키퍼로 당선되였다.
2013-2014년생 5인조 경기에서는 베스트클럽이 우승을, 동성클럽이 2등을, 훈춘팀이 3등을 했고 베스트의 리승우, 오진녕이 각각 최우수 키퍼와 최우수 득점수로 당선되였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