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문화관에서는 올해에도 국가급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학춤’, 성급 무형문화유산인 ‘조선족탈춤’ 강습 활동을 진행해 무형문화유산 보호, 전승, 홍보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가도 무형문화유산 전습소에서 진행된 두 강습 활동에는 사회 각계 무형문화유산 애호자들과 기층 문예 골간들이 참가해 조선족 전통무용 기본동작으로부터 ‘조선족학춤’, ‘조선족탈춤’의 리론 지식과 무용 기교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배우며 문화유산 전승인으로서의 예술수양과 문화창조 능력 향상에 진력했다.

수강생들은 강습을 통해 조선족 전통무용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더욱 직관적으로 알게 되였으며 무대 실천 능력도 한층 더 제고되였다며 뿌듯해했다.

전문성이 강한 본 강습은 성적이 뚜렷했는바 ‘조선족학춤’과 ‘조선족탈춤’의 전승 보호에 인재 기초를 다졌으며 안도현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유산을 더 많은 군중들에게 알리는 등 사회 영향력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도현문화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