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1억 그루 삭사울 나무 심기" 행사가 내몽골자치구 아라산 우란부허사막에서 진행되였다.
30명 어린이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200명 공익 애호가들이 아라산SEE우란부허생태교육 시범기지에 모여 1250그루 삭사울 나무를 심고 사막식생과 사막 나무심는 기본 기능학습 등 미션을 수행했다.
최근 몇년간 중국 국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날로 강화되면서 록색 공익행사 참여를 통해 휴가를 보내는 새로운 방식이 부상했다.
아라산SEE생태협회가 2014년부터 발기한 "1억그루 삭사울 나무 심기" 프로젝트는 다양한 참여플랫폼을 구축해 10년간(2014년-2023년) 아라산지역에 1억 그루의 삭사울 나무 등 사생식물을 심어 황막화 위협에 대처하고 현지 백성들에게 지속가능한 수입을 창조해 생활을 개선시키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2020년 년말까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라산 핵심 생태구역에는 삭사울 나무를 대표로 하는 사생식물 총 6558만 8500그루를 심었다. 2021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이 구역에 사생식물 990만 그루를 심을 예정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