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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살기 좋은 도시로 매번 뽑히는 도시는 어디일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06일 15:21
  중국 도시 경쟁력 연구회가 발표하는 중국 10대 살기 좋은 도시 명단에 주해시, 위해시, 금화시가 랭킹에 최다 횟수로 이름을 올렸다.



1.주해시

주해는 사계절 내내 봄처럼 온화한 날씨를 자랑한다. 공기가 맑기로 유명한 도시이기도 하다. 지난해 생태환경부에서 발표한 전국 168개 중점 도시 공기 품질 랭킹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인구가 적고 조용해 휴양지로 적합한 해안도시로서 ‘랑만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방문객들이 유난히 떠나기 아쉬워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경제적으로도 락후되지 않았지만, 지나치게 번화하지 않아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의 특성을 간직한 도시다.

  2.위해시



산동반도 동쪽 끝에 위치한 위해는 해안도시임에도 습하지 않은 쾌적한 기후조건을 갖췄다. 1996년 국가원림도시로 명명, 중국에서 가장 거주에 적합한 도시로 공인됐다.

  한국, 일본과 린접한 지리적 조건 덕분에 예로부터 해상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했다. 공기 역시 깨끗하고 청명한 날씨에 ‘파란 하늘’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도시이기도 하다.

  위해의 2020년 GDP는 3017억원으로 산동성 10위를 기록했다. 산동대학, 할빈 공업대학 위해 캠퍼스 등 명문 대학을 거느린 교육의 도시이기도 하다. 편리한 교통, 온화한 기후, 락후되지도 지나치게 발달하지도 않은 경제 조건 등이 위해의 강점으로 꼽힌다.

  3.금화시



절강성 금화는 최근 10년 사이 급속 발전한 도시 중 하나다.

  항주를 제외하고 절강성 내에서 IT산업이 최근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도시에 해당한다. 뿐만 아니라 화동지방 교통의 허브이기도 하다. 철도, 고속도로, 수로, 항공 등 다양한 운송 네트워크가 발달되여 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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