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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전반 국면을 총괄하고 고품질을 향해 매진(‘14.5’, 우리는 이렇게 시작한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06일 15:52
  ‘14.5’시작의 해에 중경이 ‘서쪽으로 확장’하고 성도가 ‘동쪽으로 나아가’면서 두 지역은 함께 두 도시 경제권 건설이라는 전반 국면을 총괄하여 요소의 류동과 산업의 융합을 가속화하고 있다.

  사천 성도동역에서 고속렬차에 앉은 왕영은 업무채팅방의 토론에 참가했다. 답복을 채 하지 못했는데 머리를 들어보니 이미 중경에 도착했다. “62분, 같은 도시에서 마실가는 것 같다.” 1년여이래, 성도, 중경 두 도시가 다그쳐 융합되는 변화는 왕영으로 하여금 놀라고도 기쁘게 한다. “우리가 연구개발한 내비게이션시스템은 1메터까지 정확하며 구체적 차선까지 인식할 수 있어 무인자동운전의 발전에 커다란 힘을 실어주었다.” 왕영은 이번에 중경 유북구 선도데터벨리에 회사를 등록하러 왔다. 프로그람연구개발팀은 여전히 성도에 있으나 연구개발봉사대상은 이미 중경스마트자동차기업을 겨냥했다.

  “우리는 지적재산권의 창조, 보호, 응용의 봉사를 성도에 가져다 현지 정부에서 제공하는 배합서비스를 빌어 중소, 령세 기업들이 데터화 기제전환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 원스톱 기업서비스 플랫폼인 중경 저팔계넷은 지금 한창 성도에서 지적재산권 빅데터 서남구역 본부를 창설하고 있다. 업무는 성도에서 보고 주말에는 중경으로 돌아가는 프로젝트 책임자 도연은 편리한 ‘두 도시 생활’을 하고 있다.

  2020년 1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재정경제위원회 제6차 회의를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경, 성도 두 도시 경제권 건설을 추동하여 서부에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성장거점을 형성시켜야 한다.” 2020년 10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 정치국회의를 사회하고 을 심의하고 성유지역 도시 경제권건설을 위해 아름다운 청사진을 그려주었다.

  올해초의 통계 데터에 따르면 두 도시 경제권 지역 2020년 지역 총생산은6.6조원에 가까워 전국적인 비중이 성장을 실현했다. 중경 주도시구역과 성도경제 증속은 모두 4%에 달했으며 이중핵 선도발전의 태세가 뚜렷했다. 2021년, 사천과 중경은 또 한번 공동으로 종합교통운송, 현대산업, 서부과학도시공동건설 등 분야의 67개 협력 공동건설 중대항목을 출범시켰다.

  두 도시 경제권내에서 자동차, 전자정보산업 구역배치률은 현재 80% 이상으로 올랐고 10개 린근 지역 협력플랫폼도 다그쳐 공동건설하고 있으며 300억원의 두 도시 경제권 발전기금을 설립했다. 올해 출범한 23개 사천, 중경 협력 현대산업체계항목이 고품질발전의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사천, 중경 두 지역 산업의 협동배합을 두드러지게 했으며 총투자액이 2698억원에 달했는데 고품질발전의 동력에너지를 더한층 방출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20만개 5G 기지국이 한창 성도, 중경 공업단지, 경제개발구 등을 피복하고 있다. 중경 천의자동화주식유한회사의 완성품조립공장내에서 조립공들이 가상현실기술설비를 착용하고 강습을 받고 있다. “5G에너지부여 지능제조로 우리는 이미 여러개의 정경 응용을 실현했는데 여기에는 제품효과에 대한 시각적 감측도 포함된다.“ 공정사 리예는 이같이 소개한다.

  “‘클라우드, 플랫폼 접속’을 통해 고품질발전을 실현하는 것은 사천, 중경 두 지역 기업의 공동으로 되는 절박한 념원이다.” 중경공업빅데터혁신센터유한회사 항목납부센터 주임 리병은 휴대폰의 웹페이지를 펼쳐보였는데 거기에는 이미 6196개 기업이 지능개조봉사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개조를 실시한 뒤 기업의 평균 생산효률을 10% 좌우 향상시킬 수 있는데 이는 우리 올해 업무량은 지난해의 두배이다.”

  전기기계가 실시간 ‘진단’을 하게 하는 것은 중경 후미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 직원인 장소용이 이 두해 동안 바삐 돌아친 큰 프로젝트이다. 보조배터리크기 만한 제품이 바로 그들이 금방 연구개발 해낸 관건 설비인 변연계산기이다. “이 제품을 전기기계 표면에 ‘붙이면’ 온도, 소음, 진동 등 데터들이5G로 실시간 전송되는데 데터베이스와의 비교를 통해 바로 전기기계가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진단’해낼 수 있다.” 이 계산기는 사천 덕양시의 한 전기공장에서 이제 곧 투입사용된다.

  ‘5G+공업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접속’, ‘표지해석+변연계산기’… 과학기술에너지부여는 사천, 성도 두 지역의 전통생산제조업으로 하여금 재빨리 고품질발전으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2020년, 중경첨단기술제조업 증가액은 동기대비 13.3% 성장했고 전략성 신흥산업의 공업성장에 대한 공헌률은 55.7%에 도달했으며 사천 첨단기술제조업 증가액은 동기대비 11..7% 성장하여 규모이상 공업증가액보다 7.2%포인트 높았다. “두 도시 경제권 건설의 좋은 기회를 만나 고품질발전의 동풍은 우리에게 더욱 많은 상업기회를 가져다주었다.” 왕영은 성도 중경 두도시 경제권의 미래에 대하여 기대로 충만되여있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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