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2020년 중국 FDI 2120억딸라 14% 증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07일 01:18
[빠리 5월 3일발 신화통신(기자 류방)] 마르깃 몰나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국정책연구실장은 3일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효과적 통제 및 여러 업종의 개방 가속화에 힘입어 지난해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외자유치국으로 되였다며 중국의 량호한 성장 전망과 추가 개방 조치가 중국의 외자유치 지속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의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8460억딸라로 전년보다 38% 줄어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중국에 유치된 FDI는 역성장해 2120억 딸라를 달성했으며 14% 증가했다. 미국에 유치된 FDI는 1770억딸라로 37%나 감소했다.

몰나르는 “코로나19가 효과적으로 통제되고 경제가 빠르게 성장세를 회복한 덕분에 중국은 외국인 직접투자의 보다 현실적인 목적지가 됐다. 개방의 정도를 한단계 향상시킨 것이 중국의 외자유치 규모가 증가하게 된 또 다른 중요한 요인이 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은 외국인 직접투자 규제를 완화했는데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졌고 제조업, 농업, 건설업의 외자 규제도 완화했다.”고 표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개저씨들 나 하나 매장시키려고" 민희진, 울분의 기자회견 어땠길래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어 하이브를 향해 거침없는 막말을 쏟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공식 석상임에도 민희진은 '개저씨', '시XXX', 'X신', '양아치', ‘지X’ 등 비속어를 쓰면서 현 상황에 대한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