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국의 서비스무역 총 수출입이 인민페로 1조 1581억 9천만원으로 작년 동기대비 0.5% 성장했다.
그중에서 수출액은 5457억 5천만원으로 22.8% 성장했으며 수입액은 6124억 4천원으로 동기대비 13.5% 하락했다.
3월 중국의 서비스 총 수출입은 4441억 2천원으로 7.9% 성장해 코로나19 사태 발생이후 한달간 성장폭이 최초로 플러스성장했다.
1분기 중국의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입이 5395억원으로 동기대비 15.5% 성장해 수출입 총액에서 46.6%를 차지했으며 6.1%포인트 성장했다.
백명(白明) 중국상무부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은 지식집약형 서비스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향상하여 1분기 서비스무역에서 최대 성장점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소프트웨어개발과 오락서비스 등 무역도 온라인으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여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을 적게 받았다.
한편 현재 각국이 계속 인원의 출입국 이동을 엄격하게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기때문에 관광서비스수출입에 대한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관광서비스업을 제외할 경우 1분기 중국의 서비스수출입이 21.1% 성장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