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전 손중산선생은 〈건국방략 〉에서 “동쪽은 북경을 기점으로 하여 아라산(阿拉善)을 지나 서쪽 디화(迪化)에 닿는, 신강까지의 대통도를 건설한다 ”는 웅대한 설계도를 내놓았었다.
북경-신강 (우룸치) 고속도로, 즉 경신(京新,G7)고속도로가 오는 7월 1일 전면 관통 예정이다.100년의 꿈이 드디여 실현된다.
경신고속도로는 2012년에 건설을 시작, 총 길이가 2540키로메터, 북경, 하북성, 산서성, 내몽골자치구, 감숙성을 지나 신강위글족자치구( 우룸치)를 련결, 연선에 바단쟈란사막, 울란포화사막, 쿠부치사막 3대 사막 총 500키로메터 되는 사막 무인지대를 관통한다. 이는 세계에서 사막지대를 가장 길게 지나는 고속도로로 된다.
원유 북경-우룸치 도로는 란주-하서회랑을 에돌아 가야기에 총 로정이 3900여키로메터에 달한데 비교해 경신고속도로는 북경-우룸치 간의 로정을 1300키로메터 단축했다.
출처: 인민넷
편역: 길림신문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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