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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객들, 반 중국 홍콩동란 분자들의 뒷배가 되여 법치 짓 밟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0일 08:46
  지난 이틀동안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홍콩특별행정구 구역재판소가 법에 따라 반 중국 홍콩동란분자들에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해 이러쿵저러쿵하고 있으며 심지어 관련 범법인원들을 석방하라는 황당한 요청을 하고 있다. 이런 정객들은 최근 입으로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지켜야 한다고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국제법과 국제관계기본준칙을 어기는 행위를 하고 있다. 겉과 속이 다른 이런 행위는 "인권"의 허울을 쓰고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그들의 본색을 폭로하였다.

  홍콩특별행정구 구역재판소는 반중국 홍콩동란분자들을 공정하게 심판하고 그들을 적절한 형에 언도하여 홍콩의 법치정신을 충분히 구현하고 광범위한 홍콩시민의 바람에 부응하였다. 미국의 일부 정객이 반중국 홍콩동란분자들을 법에 따라 심판한 것을 함부로 간섭한것은 아무런 도리도 없으며 홍콩의 법치정신을 조폭하게 짓밟았다.

  내정불간섭 원칙은 "유엔헌장"의 중요한 원칙이고 국제관계의 기본적인 준칙이며 각국의 주권과 독립을 지키고 국제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지키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미국의 일부 정객이 상기 국제규칙을 무시하고 재삼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며 반중국 홍콩동란 분자들의 죄행에 분칠을 하고 있다. 이에 세계는 그들이 이른바 "자유"와 "민주"의 기치를 들고 실질적으로는 홍콩을 혼란에 빠트리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 하고 있음을 더 확실하게 알게 되였다. 그들이 말하는 이른바 "법치"는 미국의 "이중기준"을 보여주며 "나에게 맞는 것만 적용하고 맞지 않는 것은 포기"하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되였다.

  홍콩뿐만 아니라 미국의 일부 사람들이 세계에서 간섭주의를 실행하고 있다. 때문에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매번 말로만 "홍콩인민"과 함께 있다고 하는데 대해 세계가 모두 잘 알고 있다. 미국의 이런 정객들이 입에 달고 있는 "홍콩인민"은 사실 반중국 홍콩동란분자들에 불과하다. 그들이 반중국 홍콩동란분자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폭력과 범죄와 함께 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홍콩의 인권과 자유가 모두 기본법의 충분한 보장을 받고 있다. 미국의 소수 정객이 홍콩의 사법과 법률제도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 시도하는 것은 기필코 아무런 결과도 얻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의 홍콩은 그 어떤 외부의 "검은 손"이 계속 악행을 할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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