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5월 7일 보도: 오수처리소가 오랜 시간동안 “잠자고” 있어 촌민들이 자체로 지은 화장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하남성 삼문협시 두개 “우수 시범촌”의 이런 난감함은 개별적 사례가 아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농촌오수처리에서 건설만 중시하고 관리를 소홀히 하여 오수처리시설들이 장기적으로 방치되고 있다. 이런 지방의 농촌화장실은 겉으로 보기엔 좋아 보여도 실제로는 사용하지 못하는 장식품으로 되고 있다.
이런 빛 좋은 개살구가 생기는 것은 본질적으로 말하면 형식주의가 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농촌 화장실이 “막히는” 것을 소통하려면 반드시 “무책임하게 짓기만 하는” 마음가짐과 방법을 타파하고 “최후 1킬로메터”의 장애를 제거하여 오수처리시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게 해야 한다.
래원: 신화사
편역: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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