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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촌-정책 활용 생태 보호로 향촌 진흥에서 앞장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0일 11:25
  성급 새 농촌건설 4성급 촌 성급 생태촌

  전국 소수민족 특색촌 향촌 관광 중점촌

  흑룡강성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은 촌 지도부의 현명한 령도하에 국가의 농촌 진흥정책을 충분히 활용하고 본 촌의 실정에 맞는 여러 가지 제도와 촌 규약을 제정하고 착실히 실시하여 목적 있고 계획적으로 농촌 진흥을 꾸준히 추진한데서 흑룡강성 농촌 진흥의 앞장에서 달리고 있다.

  







  상지시에서 동남쪽으로 90킬로미터 상거한 신흥촌은 314가구에 인구가 874명(그중 조선족인구가 94% 차지)이며 경작지 면적은 6273무, 습지 보호 면적은 700무이다.

  신흥촌은 교통이 편리하고 환경이 아름다우며 량호한 지역우세와 경제발전 잠재력이 크다. 1984년도부터 시작하여 37년간 신흥촌을 이끌어 온 김동호 당지부서기를 핵심으로 한 촌 지도부는 정부의 농촌 진흥 관련 정책을 본촌 실제와 유기적으로 결부시켜 아름다운 향촌 건설, 촌민들의 물질 문화 생활 질 향상을 골자로 실사구시적인 사업작풍을 견지하여 옳바른 리상 신념을 수립하고 본 촌의 우세와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 활용하여 정신문명, 생태환경, 경제발전을 전면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리상 신념을 수립하여 동기 부여

  개혁개방 후 신흥촌도 례외없이 660명의 청장년 로력이 외지 로무로 마을을 떠나 대부분 로인들이 남아 마을을 지키고 있다. 이런 상황에 대비해 촌 지도부에서는 확고한 리상 신념을 수립하여 남아 있는 촌민들에 대한 새 농촌 건설 동기를 부여했고 민심을 분발시켰다.

  





  본기 전국인대대표인 김동호 당지부서기는 경상적으로 촌민들에게 습근평 총서기의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애국주의, 사회주의 핵심 가치관을 학습 선전하고 해마다 전국 량회, 성, 시 인대회가 끝나면 곧바로 회의정신을 전촌에 시달하여 촌민들이 제때에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습득하도록 인도했다.

  신흥촌은 마을 곳곳에 선전표어를 설치하여 농후한 선전분위기를 조성했고 시대의 본보기, 도덕 모범, 가장 아름다운 인물 학습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신흥촌은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며 촌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리상 신념교육을 주제로 해마다 당창건 기념일, 국경절을 계기로 홍색기지에 가 당사, 국사 교육을 진행하고 선대들의 혁명이야기와 위대한 부흥 꿈을 선전했으며 상지시문화관 사업일군을 초청하여 민족정신 선양을 주제로 한 문예공연, 공화국과 년령이 비슷한 촌 로년협회 선대들의 혁명정신 경험담 진술 등 활동을 통해 촌민들에게 당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감정을 부여했다. 한편 ‘3.8’국제로동부녀절을 계기로 모범 며느리, 모범 남편, 화목한 이웃 등 평선활동을 통해 가정 화목, 이웃 화목, 서로 돕기를 도모하여 촌민들이 아름다운 도덕풍모를 선양하고 수립하도록 이끌었다.

  신흥촌은 가정교육을 특별히 중시했다. ‘가법(家规)을 정하고 가훈을 전승하며 가풍을 선양’하는 주제활동을 여러 번 전개해 새 시대 전통 가정미덕을 선양했다. 신흥촌의 부녀주임 허경화 씨는 몇년을 하루와 같이 대퇴골괴사로 앓는 남편과 반신불수 아들을 돌보며 생활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업여시간을 리용해 검정귀버섯을 재배해 2만여원의 수입을 창출, 촌민들에게 아름다운 미덕을 간직하고 역경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훌륭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신흥촌에는 환경미화원이 따로 없지만 마을이 깨끗하다.

  김동호 당지부서기는 “촌에서 청결제도를 제정하고 쓰레기 분류함을 설치함과 동시에 촌민들에게 쓰레기 분류지식과 저탄소생활을 널리 선전하여 촌민들이 자각적으로 쓰레기를 분류하도록 이끌었고 또 촌민들이 적극적으로 잘 따라준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김서기에 따르면 신흥촌은 10여세 되는 어린이부터 70세가 넘는 로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로소 전부 자원봉사자로 나서 마을 개조, 환경 미화, 전염병 예방 통제사업에 함께 움직였고 한사람이 어려움에 봉착하면 많은 사람들이 돕는 량호한 기풍을 수립했다. 더우기 봉사자들이 륜번으로 마을의 독거로인을 돌봐주어 고향을 떠난 로무일군들의 뒤근심을 덜어주었다. 촌 지도부와 촌민들의 이같은 보살핌에 감사한 로무일군들도 고향에 돌아오면 저마다 로년협회와 촌 건설에 보태라며 2000원, 5000원씩 나름대로 자금을 기부하고 있다.

  생태를 보호하는 한편 경제발전에 주력

  “청산 록수는 금산 은산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모든 사람들이 주목하는 생태환경 보호와 경제발전의 내적 련계를 이같이 함축성 있게 개괄했다.

  신흥촌은 집체 산림자원이 풍부하여 어지향의 ‘록색 은행’이라 불리운다. 신흥촌은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물려준다는 미래지향적인 사고방식으로 눈앞의 경제리익 챙기기에 앞서 생태환경보호에 힘을 기울였다. 신흥촌은 퇴경 환림, 환초, 환습지 면적이 도합 934무에 달해 현재 림지 6000무, 습지 700무이다. 생태를 잘 보호하여 2014년에는 어지향정부의 지지하에 성급 생태촌으로 되였고 2015년에는 수질, 토양, 대기질 검측에 합격되였으며 벼 제품은 국가 록색식품 인증을 받았다.

  생태농업의 선도하에 신흥촌은 향후 특색 관광항목 우세에 힙입어 중점적으로 습지 개발항목을 육성하여 습지변에 련꽃 늪과 7000평방미터 되는 양어장을 건설하여 향촌 관광에 련꽃 감상, 낚시 체험 등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특색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흥촌은2009년 상지시 어지벼재배전문합작사를 설립하여 점차 규모화로 발전시켰다.

  2014년 신흥촌은 ‘상지시 어지향 신흥촌 총체 발전계획’을 작성하여 과학적이고 전면적으로 산업발전과 민속문화촌 건설을 추진해 왔다.

  2018년 신흥촌 당지부는 합작사와 련합하여 ‘당지부 + 합작사 + 빈곤가구’ 관리방식을 도입하여 개도촌(开道村), 동자구촌(筒子沟村)의 8가구 서류 작성 빈곤가정을 받아들이고 32만원을 대출 받아 합작사경영에 활용했다. 합작사는 해마다 매 가정에 3000원의 리익배당금을 분배했고 사원들이 생산로동에 참가하면 별도로 로무비를 벌게 해 빈곤 탈퇴에서 큰 몫을 담당했다. 2020년 신흥촌은 경내의 하천에 물고기를 넣어 얻은 수입을 전부 빈곤가정에 분배했다. 현재 신흥촌은 전부 빈곤에서 탈퇴했을 뿐만 아니라 이웃 촌의 빈곤 탈퇴도 돕고 있다.

  신흥촌은 최근 3년 간 국가지원자금 수백만원을 유치하여 민족특색촌을 건설했다. 가옥 98채를 조선족 특색 전통 민가로 개조했고 2020년 상반년까지 도합 60가구에서 실내에 화장실을 설치했으며 4000여 그루 나무를 심어 록화 피복률이 80%에 달했다. 마을 안 17갈래 도로를 포장했고 47개 태양에너지 가로등을 설치했으며 마을 안에 339미터 되는 도랑을 깨끗하게 가셔내 환경을 아름답게 변모시켰다. 이 밖에 200평방미터 되는 식당을 건설하여 조선민족 특색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신흥촌에서는 제도와 촌민 규약을 제정하고 벽에 붙여 촌민들이 머리속에 명기하도록 했고 제도와 촌민 규약 리행을 제도화, 상시화를 실시해 문명촌 건설을 유력하게 추진하고 성과를 공고히 했다.

  본보기의 힘은 무궁했다. 촌 지도부에서 본촌 실정에 맞는 제도와 촌 규약을 제정했고 촌 지도부의 인솔하에 지도기구를 설립하고 책임기제와 경비보장기제를 락실하여 정신문명건설과 촌민 자치, 법치, 덕치를 유기적으로 융합시켰다. 한편 당원 간부들이 솔선수범하여 제도와 규약을 준수하고 각항 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본보기를 보여주는 실제행동으로 촌민들의 민생을 위해 봉사하니 촌민들도 지도부의 호소에 적극 호응했고 간부와 군중의 관계가 원활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전통문화를 전승하여 문명 창출

  신흥촌은 조선민족의 전통문화를 전승하기 위해 민속문화벽을 설치해 조선족 농경문화, 명절문화, 음식문화, 오락문화를 체현했고 명절이 되면 촌민들이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노래와 춤으로 아름다운 생활을 구가했다. 해마다 농민 풍수절이 되면 촌민들이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진행하는 민족가무공연은 아름다운 풍경선을 이루어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농가서점에서는 리론학습, 재배기술, 문명 건강, 법제 선전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학습을 진행해 촌민들의 건강상식, 법제의식이 강화되였고 도덕 문명리념이 확고해졌다.

  특히 전염병기간 촌민들은 전염병 관련 지식을 정확히 장악하고 사람마다 전염병 예방 통제 선전원으로 되였으며 촌민들은 자각적으로 량호하고 문명한 위생습관을 수립했다.

  신흥촌은 촌민의사회, 도덕평의회, 부녀 도박금지회, 길상사리사회 등 촌민자치조직을 설립하여 전문인원이 책임지고 촌민규약과 결합하여 낡은 습관, 비도덕적, 비문명적인 행위를 철저리 두절시켜 기풍이 바르고 공정하며 조화롭고 번영 발전하는 마을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법제선전교육을 틀어쥐고 향 사법소, 파출소 사업일군을 초청하여 신변에서 발생한 법률사건을 실례로 들며 생동하게 법률지식을 강의하여 촌민들의 준법 의식, 법치 의식을 제고시켰다. 이같이 법제건설의 추동하에 신흥촌은 10여년 간 위법사건, 사회 악세력과 련루된 사건, 사이버 종교활동을 조직했거나 가담한 사건이 한건도 없었다.

  14.5기간 신흥촌은 국가의 빈곤퇴치자금을 쟁취하여 건축면적이 200평방미터 되는 민속박물관을 건설하여 사회각계에 어지향 발전사, 조선민족 발전사를 전시할 계획이다.

  신흥촌은 선후로 흑룡강성급 새농촌건설 4성급 시범촌(2013년), 성급 생태촌(2015년), 전국 소수민족 특색촌(2017년), 성급 문명촌 기준병촌(2018년), 전국 향촌관광중점촌(2020년) 으로 선정되였다.

  /흑룡강신문 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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