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전 연변주당위 선전부, 연변주문화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네'주제의 진달래음악시즌이 가동되였다.
음악시즌 첫 공연은 장엄한 ‘붉은기 찬가'로 막을 열었다. 녀성독창, 남성독창 등 12개의 경쾌한 종목들이 련이어 무대에 오르면서 당의 휘황한 력사를 찬송하고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고조를 노래했다.


전반 공연은 ‘당과 새 중국을 노래하고,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전면적인 승리를 거둔 것을 칭송하고,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것'을 주제로 80분간 진행됐다.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진달래음악시즌 공익공연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연변가무단 3층 극장에서 열리는데 5월부터 10월까지 반년간 지속된다.
음악시즌 개방기간 극장에서는 방역조치를 엄격히 실행하는데 관람객들은 극장에 진입 시 반드시 사업일군의 바코드 스캔,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사업에 협조해야 한다.
극장에서는 매차 공연에 220명의 관람객만 접대하기에 사전에 0433-2818098에 전화를 걸어 예약할 수 있다.

연변가무단 당위서기이며 단장인 김휘는, 진달래음악시즌 공연 외 또 새로 가동한 문화하향 봉사도 있는데 창작가무시를 새롭게 공연중에 있다고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는 모두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경축하면서 전주 인민들에게 바치는 문화성연이다.
/김광호 유룡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