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2021 시즌 중국 프로축구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되는 연변룡정팀이 항공편으로 중국축구 을급리그 C조 경기가 펼쳐지게 되는 운남 로서경기구로 출발했다.
왕건단장을 비록한 감독진과 선수 그리고 해당 사업일군들이 연길공항에서 7시 50분 북경으로 떠나는 항공편에 몸을 실었다. 일행은 북경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곤명에 도착 후, 뻐스로 로서경기구로 이동해 저녁 7시좌우에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2021시즌 을급리그 잔류라는 목표를 내건 연변룡정팀은 로서경기구에 도착한후 12일부터 당지 기후와 잔디적응훈련을 하게 된다.
오는 16일, 연변룡정팀은 청도홍사팀과의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