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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 상해서 개막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12일 01:19
5월 10일에 2021년 중국 브랜드의 날 행사가 상해에서 개막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행사에 대하여 중요회시를 내렸다.

회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랜드건설을 강화하고 우리 나라 브랜드 영향력과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은 공급을 최적화하고 수요를 확대하며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이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며 품질 제일, 효과성 우선의 리념을 견지하여 브랜드 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도록 전사회를 추동하고 프로정신과 장인정신을 고수하도록 기업을 인도하며 과감히 개방적인 시장 속에서 공평하게 경쟁하는 용기와 능력을 제고해야 하며 시장, 특히는 소비자 수요를 둘러싸고 혁신에 립각하여 탁월함을 추구하는 한편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국제 공평경쟁에 적극 참여하는 과정에서 브랜드를 창출하여 제품과 서비스 품질 및 종합경쟁력을 힘써 제고하여 더 많은 중국 브랜드가 국내외 시장에서 믿음직한 선택으로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행사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중앙선전부, 공업정보화부, 농업농촌부, 상무부, 시장감독관리총국, 지적재산권국과 상해시인민정부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특별지지를 받았으며 행사의 취지는 당중앙과 국무원의 브랜드발전에 관한 결책과 배치를 전면적으로 시달하고 브랜드의 선도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하며 강대한 국내시장 형성을 촉진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에 조력하며 브랜드강국 건설을 다그쳐 추동하려는 데 있다.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진’방식을 취해 중국 브랜드의 새로운 성과와 새로운 이미지를 전시하였다.

브랜드는 한 나라와 지역의 종합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표징으로서 좋은 품질, 고품질, 선호도를 집중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우리 나라는 매년 5월 10일을 중국 브랜드의 날로 설정하여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관련 부문, 각 지방조직과 함께 일련의 브랜드의 날 특색행사 등을 조직, 전개하여 우리 나라 브랜드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있다.

올해 브랜드의 날 행사는 전염병예방, 통제 상시화 요구를 엄격히 시달하는 전제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부시키는 모식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의 주제는 ‘중국 브랜드의 세계 공유, 이중순환에 힘을 모아 새로운 소비를 선도한다’는 것이고 행사 내용에는 2021년 중국 브랜드발전 국제포럼과 중국 자주 브랜드 박람회 개최가 포함되였으며 지방을 선도하여 자체로 특색브랜드 구축 행사를 조직, 전개하게 된다. 그중 중국 자주 브랜드 박람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 플랫폼을 동시적으로 구축했는데 오프라인 전람면적은 약 2만 5000평방메터로 상해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전람은 오프라인 실물전람을 바탕으로 1개의 클라우드 현관, 37개의 클라우드 지방전람관과 19개 클라우드 중앙기업전람관을 설치했다.

중국 자주 브랜드 박람회에 전시되여있는 ‘중국 브랜드’에는 ‘대국 중기’들의 모습이 적지 않았다.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가 현장에서 기름, 전기 충전은 물론 수소충전도 가능한 미래의 ‘기름, 천연가스, 수소, 전기 봉사’ 복합에너지충전소 모형을 전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회사는 광동, 절강, 상해 등지에 여러개의 기름수소복합충전시범소를 건설했고 ‘14.5’기간에 또 전국에 1000개의 수소충전소와 기름수소복합충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중국건축집단유한회사는 다매체, 디지털화 전시기술과 몰입식으로 대중들에게 10일 동안에 화신산병원을 건설하고 12일 동안에 뢰신산병원을 건설한 ‘중국의 속도’ 배후의 ‘비밀’을 제시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책임자는 중국 브랜드의 날 시리즈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나라 브랜드발전의 새로운 성과와 새로운 이미지를 집중적으로 선전하고 전시하여 전사회적으로 브랜드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일층 응집하고 브랜드발전 리념을 전파하여 브랜드발전의 짙은 분위기를 마련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브랜드건설을 추진하고 강대한 국내시장의 형성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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