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중국 브랜드가치 500강’ 중문, 영문 순위가 5월 11일 심천에서 발표되였다. 광동향항오문대만구에서 도합 134개 브랜드가 리스트에 올랐다. 10강에 진입한 것은 전부 북경, 광동, 절강의 브랜드인데 그중 위챗, 텐센트QQ, 화웨이, 평안은 심천 브랜드이다.

이 순위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제3자 브랜드가치평가자문기구인 영국Brand Finance가 심천공업총회와 련합하여 이날 거행된 2021중국 브랜드의 날 및 제5회 심천 국제브랜드주간행사—2021광동향항오문대만구 품질브랜드 정상포럼에서 단독으로 발표한 것이다.

순위를 보면 지난 1년간 전 세계 전염병상황의 영향을 받아 여러 업종의 브랜드가 크게 바뀌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례하면 절강의 전자상거래브랜드가 신속히 성장하여 지역 브랜드가치 30% 성장을 이끌었고 광동향항오문대만구의 매체문화산업이 19% 이상의 성장을 실현했다.

올해 Brand Finance 중국 브랜드가치 500강에서 총가치 순위 5위는 여전히 북경, 광동, 절강, 상해, 향항인데 그중 광동에서 리스트에 오른 기업의 브랜드가치가 차지하는 비률은 총가치의 22.1%를 차지해 3위를 차지한 절강의 2배 남짓하지만 북경과는 여전히 차이가 크다.

순위에 오른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는 각각 중국공상은행, 위챗, 토보, 교통은행, 우방보험이며 브랜드파워지수가 가장 높은 것은 각각 샤오미, 위챗, 알리바바, 빙루(冰露), 샹그릴라이다. 가치 성장이 가장 신속한 브랜드는 각각 중국은하증권, 원(元), 알리바바, 핀둬둬, 창과그룹(创科集团)이다. 스타브랜드는 주로 과학기술, 전자상거래, 소셜미디어 등 신흥산업에서 나왔다. 그중 위챗은 중국에서 유일하게 AAA+등급에 도달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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