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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홍호수, 랑타랑’ 중국 전국 순회공연 시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2일 14:38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 우수무대예술작품 공연이 5월부터 7월까지 열리는데, 호북(湖北)성 가무극단의 뮤지컬 ‘홍호적위대’(洪湖赤衛隊)가 선정되였다. 5월 7일 첫 공연이 호북성 홍호(洪湖)에서 펼쳐졌다.

  해당 뮤지컬은 1930년대 중국 국내 혁명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하룡(賀龍)이 이끄는 중국공농홍군 제2군단이 적과 치렬한 전투에서 잠시 철수한 후 한영(韓英)과 류츰(劉闖)이 이끄는 지방혁명무장 홍호적위대가 호북성 홍호지역에서 국민당 보안단 및 현지 착취자 팽패천(彭霸天)과 대적해 크게 무찌른 이야기로 중국 공산당의 용감한 투쟁과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명 영웅상을 그대로 재현했다. 아울러 혁명 선구자들의 흔들리지 않는 혁명 신조와 뛰여난 투쟁 정신도 보여준다.



  이 뮤지컬은 1958년 첫 공연 후 1959년 10월에 호북성 국경절(國慶節) 10주년 헌정 공연으로 북경에서 첫 공연을 가졌다. 이후 공연 횟수가 천 회를 넘어섰고 중국 각지를 오가며 공연을 이어갔다. ‘홍호수, 랑타랑’(洪湖水,浪打浪)이라는 뮤지컬은 국내외적으로도 명성이 자자해 십수 년이 지나도 그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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