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인구 위기에 직면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외국언론의 보도를 언급하면서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 발전의 매개 중요한 단계에서 서방은 중국에 대해 각종 평가와 예측을 해왔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논조가 발생했으나 이러한 논조는 모두 사실에 의해 부정되었다고 강조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국가통계국이 11일 발표한 권위적인 발표에 따르면 현재 중국 인구는 14억 이상이고 저속도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세계 제1의 인구 대국이라고 표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각 국 경제사회의 지속적인 발전 특히 공업화의 현대화가 가져온 인구생육 관념의 전변 등 방면의 영향으로 저생육은 이미 대다수 선진국이 보편적으로 직면한 문제이며 향후 중국이 직면해야 할 현실문제일 수도 있다"고 하면서 "중국은 이미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 진척을 시작해 이미 정확한 길로 증명된 방향에 따라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표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이 "14차 5개년" 계획 강령에서 적당한 생육 수준 실현을 추진하고 가정생육 양육과 교육의 원가를 경감하며 생육정책의 잠재력을 방출할 것을 명확히 제출했다고 표시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