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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CPI 동기대비 0.9% 올라, 물가 계속 오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3일 10:25
  국가통계국에서 11일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4월에 전국주민소비가격지수(CPI)는 동기대비 0.9% 상승했다고 한다.

  4월 국내소비수요는 회복추세를 보였고 물가운행은 총체적으로 안정적이였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연구원 곽려암은 식품과 에너지가격을 제외한 핵심CPI가 동기대비 0.7% 상승하여 성장폭이 지난달에 비해 0.4% 확대되였는데 이는 한 측면에서 량호한 주민소비 회복태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소비의 지속적 회복과 더불어 앞으로 물가가 계속 오를가?

  곽려암은 후속적 추세로 볼 때 우리 나라 국민경제순환이 가속화되고 경제성장이 안정 속에서 공고해지고 있으며 주민소비령역 상품과 서비스생산의 공급이 충족해지고 특히 량식공급이 충족하고 돼지고기가격이 돼지생산의 회복과 더불어 정상수준에 가까워지면서 CPI가 안정적 운행을 유지하는 데 튼튼한 토대가 마련되였다고 밝혔다.

  당일 발부한 데터에 의하면 4월 전국 공업생산자물가지수(PPI)는 동기대비 6.8% 상승하여 상승폭이 지난달에 비해 2.4% 확대되였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동리견은 지난해 같은 시기 기수가 낮은 영향을 받아 주요업계 가격상승폭이 모두 확대되였는데 그중 석유와 천연가스채굴업이 85.8% 상승하여 62.1%포인트 확대되였다고 표시했다.

  곽려암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국제 대종상품가격전도 및 지난해 같은 시기 낮은 기수 등 요소의 영향을 받아 최근 몇개월간 공업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진일보 확대될 수 있고 2분기에 년간 최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 가격신호의 원재료 생산류통에 대한 인도작용이 방출되고 국가 관련 부문에서 강유력한 조치를 취해 시장공급을 증가하고 시장질서를 안정시키면서 상하류 공급과 수요가 진일보 조화를 이루었고 대종상품가격이 점차 공수 기본면으로 회복되였으며 년간 PPI는 ‘량끝이 낮고 중간이 높은’ 추세를 보이고 하반기에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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