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데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9% 올랐고 생산자물가지수(PPI)는 6.8% 상승했다.
돼지고기 가격은 전달인 3월에 비해 11% 떨어졌으며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21.4% 수준으로 크게 내려갔다. 업계 분석가들은 5월에도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계속해서 하행선을 그어 나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나섰다.
4월달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6.8% 올라가 상승폭이 전달보다 2.4%포인트 높았으며 이는 지난 40개월 사이 제일 높은 것으로 된다. 철광석과 유색금속 등 국제 대종상품 가격의 상승이 국내 생산자물가지수의 오름세에 영향을 미쳤다.
분석가들은 올해 년중에 가서 생산자물가지수가 최대치로 치달아 오르다가 하반기에 들어서 점차 내려가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신화넷
http://www.xinhuanet.com/fortune/2021-05/12/c_112743550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