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증(认知症)이란?

　　에 따르면 인지증이란 획득성 인지기능손상을 핵심으로 하는, 환자의식이 뚜렷할 때 나타나는 지구적이고 전면적인 지능감퇴상태를 말한다. 주요하게 기억력, 계산력, 판단력, 주의력, 추상사유능력, 언어기능 감퇴로 표현되는데 정감과 행위 장애가 나타나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상실된다.

　　중국로인보건협회 알츠하이머병분회 주임위원 해항혁은 인지증(주요하게 치매를 가리킴)에는 가장 흔한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보기 드문 레비소체치매(路易体痴呆)와 파킨슨병치매, 전두엽치매(额颞叶痴呆) 등이 포함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비록 인지증의 병인은 서로 부동하지만 질병예방치료 면에서는 류사한 점이 있는데 나이를 먹는 것과 관련되고 병세가 불가역적이며 특효치료방법이 없고 일상돌봄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사회심리문제를 쉽게 일으키는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우리 나라 인지증 돌봄상태는 어떠한가?

　　최근년래 비록 우리 나라 인지증 로인 돌봄봉사사업이 끊임없이 새로운 진전을 거뒀지만 전문적인 정책제도가 불완비하고 전문적인 돌봄봉사공급이 부족하며 사회 리해도가 낮고 가정돌봄 경제부담이 큰 등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최근 공포한 제7차 전국인구보편조사 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60세 이상 로인인구가 2.64억에 달해 총인구의 18.7%를 차지하여 2010년보다 5.44%포인트 상승했는데 이는 인구로령화가 가일층 심화되고 로령사업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 나라 가정돌봄봉사 인력자원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2035년에 이르러 우리 나라 로인 부양비률은 50%를 초과하고 2050년에는 67.9%에 달할 전망이다. 우리 나라 인구 로령화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인지증 로인 돌봄봉사 수요총량도 지속적으로 증가되였는데 장기적인 돌봄보험 보급범위 확대, 양로봉사기구 점차 전형, 사회구역 돌봄봉사항목 증설 등과 같은 상응한 변화를 가져다줄 것이다.

　　인지증 로인 돌봄, 여러측의 공동한 노력 필요

　　중국로령협회 부회장 오옥소는 "인지증을 예방치료하려면 정부, 사회, 가정이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앞서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을 발표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 첫번째 국가차원의 로인치매 예방치료계획이 정식으로 출범했음을 표징한다고 한다.

　　보고에 의하면 인지증 로인 돌봄봉사를 발전시키려면 인지증 조기검사, 조기진단, 조기개입행동을 전개하는 것이 필요한 데 사회구역을 인지증 돌봄봉사사업을 추진하는 착력점으로 하여 전문기구의 돌봄봉사품질을 높이고 가정 돌봄봉사능력을 공고히 하고 향상시켜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외 보고는 인지증 로인의 병세가 불가역적이여서 긴 돌봄봉사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장기적인 돌봄보험제도 범주에 포함시키는 것은 인지증 로인 및 부양가정의 무거운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건의했다.

　　오옥소는 인지증 로인 돌봄을 추진하려면 각측의 공동한 노력이 필요한바 인지증 로인을 수용하는 따뜻하고 포용적이며 우호적인 사회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인민넷-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