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손소룡] 기자가 중앙순시사업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0일까지 19기 중앙 제7차 순시조는 32개 단위에 대한 입주사업을 완수하고 19기 중앙 제7차 순시를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당중앙의 비준을 거쳐 19기 중앙 제7차 순시조는 교육부, 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북경사범대학, 복단대학, 상해교통대학, 서안교통대학, 중국과학기술대학, 중국농업대학, 북경리공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서북공업대학, 할빈공업대학, 절강대학, 남경대학, 사천대학, 남개대학, 천진대학, 무한대학, 중산대학, 서북농업림업과학기술대학, 길림대학, 화중과학기술대학, 산동대학, 동남대학, 하문대학, 동제대학, 중남대학, 대련리공대학, 중경대학, 란주대학 등 32개 당조직에 대해 상규적인 순시를 전개한다.

일전 피순시단위는 각기 순시사업 동원대회를 소집했다. 동원대회에 앞서 각 중앙순시조는 피순시단위 당조직 주요책임자들에게 습근평 총서기의 순시사업에 대한 중요지시 정신을 전달하였고 관련 사업배치를 통보했다. 동원대회에서 각 중앙순시조 조장들이 순시사업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요구에 따라 중앙순시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과 교육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있게 학습, 관철하고 정치판단력, 정치터득력, 정치집행력을 부단히 제고하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로정에서 당과 국가 사업 발전이 대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요구를 확실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대학교 당위의 기능과 책임, 주요책임과 주요업무에 초점을 맞추고 ‘제1책임자’와 지도부를 긴밀히 둘러싸고 정치편차 문제를 심도 있게 찾아내고 대학교육의 고품질 발전을 제약하고 그에 영향을 주는 주요모순과 심층차 문제를 발견하는 데 진력하고 해결을 추동할 것이며 대학교가 덕지체미와 로동이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계승자를 양성하는 중대한 책임을 잘 리행하도록 추동할 것이다.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15개 중앙순시조는 피순시단위에서 2개월 정도 사업할 계획이며 그동안 전문 당직전화와 우정우편함을 설치하고 주로 피순시 당조직 지도부 및 성원, 직하급 당조직 지도부 주요책임자와 주요일터의 지도간부 문제를 반영한 래신래방과 방문을 접수하며 정치규률, 조직규률, 렴결규률, 군중규률, 사업규률, 생활규률 위반 등 면의 제보와 반영을 중점적으로 수리한다. 순시조의 래신래방 수리 마감일은 2021년 6월 30일까지이다.

기자가 알아본 데 의하면 각 성(구, 시) 당위와 교육부 당조 순시기구는 또 당중앙의 포치에 맞추어 산하 대학교의 순시사업을 통일적으로 배치하고 대학교 발전에 영향 주는 두드러진 문제 발견과 해결을 확실하게 추동하며 보장, 집행 감독 역할과 보완, 발전 촉진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새시대 당의 교육사업이 부단히 진보하도록 추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