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광주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과학리사회에서 국가호흡계통질병림상의학연구중심 주임이며 중국공정원 원사인 종남산이 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언을 했다.
기조발언에서 종남산은 ‘집단면역'에 대해 자신의 관점을 피력했다. 집단면역을 실현하는 한가지 방식은 자연감염(무간섭하의 감염)을 통해서다. 이는 70%ㅡ80%의 감염과 5%의 사망률을 조성하게 되는 데 비현실적이고 비과학적이며 비인도적이다.
집단면역을 실현하는 다른 한가지 방식은 대규모의 백신 접종을 통해서다. 이는 2년내지 3년이라는 시간의 전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목전 백신은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모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백신의 시험이 부동한 시기, 부동한 지점, 부동한 지리적 위치에서 이루어졌기에 비교가 어려운 문제가 존재한다. 백신의 주요 부작용은 주사부위 통증, 발열, 피로, 두통, 오한과 설사 등으로 표현된다.” 종남산 원사는 이렇게 지적했다.
그렇다면 백신 접종률이 어느 정도에 달해야 집단면역이 생길 수 있는가? 종남산 원사는 기조발언에서 이렇게 말했다.
“백신효과가 70%에 달할 때, 집단면역을 실현하려면 전세계, 중국, 아시아와 유럽의 접종률이 각각 89.2%, 83.3%, 80.2%, 96.2%에 달해야 한다. 백신효과가 80%에 달할 경우, 전세계, 중국, 아시아와 유럽의 접종률이 각각 78%, 72.9%, 70.2%, 84.2%에 달해야 한다.”
“모든 나라들이 안전하기 전까지 안전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 종남산 원사는 이렇게 강조했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리철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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