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무슬림 라마단 종료 아침 신강 위구르자치구 투루판시 고비 지역사회의 약 600명 무슬림 민중들이 지역사회 이슬람교 사원에서 라마단 종료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슬람교 사원은 신도들에게 덧신을 나누어주고 혈압을 측정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고비 지역사회의 이슬람교 사원은 1878년에 세워졌고 1982년에 중축했으며 지진에 대비해 2016년에 보강했다. 현재 사찰의 시설이 잘 갖춰져 신도들의 일반적인 종교행사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