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백조선족자치현인민법원에서는‘민정방문으로 인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고 모순을 화해하며 모험을 예방하고 문제를 조사하는’것을 주제로 한‘만명 경찰 대방문'활동을 가동했다.
활동 기간에 광범한 법관들과 사법경찰들을 조직하여 사회구역과 전 현 여러 향진, 농촌마을에 심입하여 사회상황과 민정에 대해 참다운 조사연구를 진행함과 동시에 군중의 의견과 요구를 귀담아 듣고 실제곤난과 사회모순을 타당하게 해결하게 된다.
‘무소송촌툰, 무소송사회구역’사업을 힘써 추진하고저 그들은 전 현의 사회구역과 농촌마을을 전부 방문범위에 넣고 여러 조에 맡겼다.
련며칠 장백현인민법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사회구역과 농촌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촌민위원회, 사회구역에 심입해 군중대표들과 담화하면서 사회모순과 분쟁이 있는 가정, 화목하지 못한 가정, 가정생활이 비교적 어려운 가정을 일일이 방문했다.
그리고 기업에 심입해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당장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일은 당장에서 해결하고 당장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잘 기록해 두었다가 빠른 시일내로 해결해주기로 했다.
/특약기자 리성귀(李成贵) 류신(刘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