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중국과 교류할 수 밖에 없고 중국은 자신을 만리장성 안에 가두고 '부속적인 지위에만 머물 것'을 요구하는 서방의 일방적인 통보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서방의 유명한 중국 문제 전문가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중국연구원 원장 케리 브라운은 최근 유럽과 미국은 타인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마음을 열고 중국 등 많은 나라를 따라 배워야 한다고 여러번 제기했다.
최근 브라운 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간 중국에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고 국가 실력과 국제 지위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직면한 미래와 도전에 관해 중국은 대외로 적합한 국제발전 공간을 찾아야 하고 대내로는 국민의 물질생활 수준을 향상하는 속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중국은 세계적으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 세계는 중국과 교류할 수 밖에 없으며 서방국가들이 머리를 모래 속에 파묻고 이 모든것을 회피하려 한다면 이 보다 더 엉망인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