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가장 아름다운 설산 유람객’ 찾았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4일 16:13



  ‘5.1’절 기간 두명의 사천성 아안시 보흥형 다와껑자풍경구에서 자각적으로 쓰레기를 주은 유람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네티즌들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설산 유람객’으로 불리웠다.

  이 두명의 열성적인 유람객의 행위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아안시문화체육관광국, 보흥현 문화체육관광국, 사천려행투자유한회사 다와껑자풍경구에서는 공동으로 ‘사람 찾는 광고’를 발표했으며 이 두명의 유람객을 수소문해나섰다.

  기자는 13일 풍경구로부터 현재 이 두명이 유람객을 이미 찾아냈는데 그들은 성도 모 파출소의 사업일군으로 남색옷을 입은 그중의 한 남성은 공익사업에 열정적이며 다년간 줄곧 자원봉사자로 일해왔다고 한다. 당시 그들과 동행한 기타 몇명의 동료들도 모두 주동적으로 쓰레기를 주었지만 두사람만 카메라에 기록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이 몇명의 유람객은 ‘5.1’절 기간 성도 주변에서 유람하면서 일출운해를 보기 위해 차를 몰고 다와껑자에 도착했다고 한다. “풍경구내에서 쓰레기를 주을 때 별 생각이 없었다. 단지 청소인원들이 힘들어보여 도와주려고 했을 분이다. 작을 일인데 이렇게 사진에 찍힐 줄 몰랐다. 모두 함께 환경을 사랑하기를 바랄 뿐이다.” 남색옷을 입은 유람객의 안해인 고녀사가 말했다.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43%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4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7%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