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앤더슨 실바 MMA 은퇴 복싱 전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5.17일 08:31



전 UFC 미들급(中量级) 챔피언 앤더슨 실바(46살, 브라질)가 종합격투기(MMA) 은퇴를 선언했다.

실바는 12일 ESPN과 인터뷰에서 "매일 여러 단체에서 특히 일본과 아시아에서 련락이 온다. 하지만 종합격투기 경력은 끝났다."고 말했다.

"종합격투기 훈련을 소화하기 너무 힘들다. 높은 수준에서 훈련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너무 많이 다친다. 그래서 이젠 훈련을 즐기고 있다. 사실 더 증명할 게 없지 않은가.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종목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실바는 1997년 프로로 데뷔해 지난해 UFC에서 계약 해지될 때까지 34승 11패 1무효 전적을 쌓았다. 2006년부터 2013년까지 UFC 미들급 챔피언 자리를 지켰다. UFC에서 타이틀 10차 방어, 16련승을 기록했다.

2013년부터 내리막길을 걸었다. 9경기 1승(7패 1무효)에 그쳤다. 데릭 브런슨에게 거둔 1승도 판정 론난이 있었다. 약물검사에서 두 차례 양성반응을 보여 화려한 경력에 큰 오점을 남겼다.

실바는 '즐겜 모드'로 들어간다. 다음달 20일 메히꼬 과달라하라에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35살, 메히꼬)와 10라운드 복싱 경기를 갖는다. 차베스 주니어는 115전(107승 2무 6패) 전설적인 복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의 아들로 WBC 미들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