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구시》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17일 15:44
  홍색자원을 활용해 홍색유전자를 전승하고 홍색강산을 세세대대로 물려주어야

  5월 16일 출판하는 제10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를 발표하게 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혁명박물관, 기념관, 당사관, 렬사릉원 등은 당과 국가 홍색유전자은행이다. 홍색자원을 확고한 리상신념으로 삼고 당성수양을 강화하는 생동한 교재를 삼아 당의 야야기, 혁명의 이야기, 근거지의 이야기, 영웅과 렬사의 이야기를 잘하고 혁명전통교육, 애국주의교육, 청소년사상도덕교육을 강화하여 홍색유전자를 잘 전승함으로써 홍색강산이 영원히 변색되지 않도록 확보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내가 매번 로혁명근거지에 가서 고찰하고 조사연구할 때마다 모두 혁명력사기념장소를 첨앙하는 것은 전당 동지들에게 홍색정권이 어떻게 왔는지, 새 중국이 어떻게 왔는지, 오늘의 행복한 생활이 언제 왔는지 일깨워주기 위해서이며 중국공산당이 시종일관 홍색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중국특색사회주의길을 확고히 걸어가며 선구자들이 개척한 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밀고나가고 있음을 선시하기 위해서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아름다운 강산을 위해 피를 흘리고 목숨을 바쳤다. 새 중국은 무수한 혁명선렬들이 선혈과 생명으로 바꿔온 것이다. 홍색정권이 쉽게 오지 않았고 새 중국이 쉽게 오지 않았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쉽게 오지 않았다는 것을 심각하게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혁명선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 영원히 그들을 기리고 그들을 깊이 마음에 새겨 그들의 홍색유전자를 잘 전승해야 한다. 사업발전은 영원히 끝이 없으며 공산당원의 초심은 영원히 개변되여서는 안된다. 초심을 잊지 말아야 력사 앞에 떳떳하고 선구자들을 위로할 수 있으며 민심을 얻고 시대를 얻을 수 있으며 사업을 잘하고 사업에서 성공하며 용왕매진할 수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사학습교육에서 력사를 배워 리치를 터득해야 한다. 리치를 터득하는 것은 자신감을 증강하고 도덕을 숭상하며 력행하는 전제이다. 당의 휘황한 성과, 간고한 로정, 력사적 경험, 우량한 전통 가운데서 중국공산당이 왜 해낼 수 있고 맑스주의가 왜 실천에 의해 증명될 수 있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가 왜 훌륭한가 하는 등 리치를 심각하게 터득하고 그중의 력사적 론리, 리론적 론리, 실천적 론리를 똑바로 알 수 있다. 홍색자원을 운용하여 광범한 당원, 간부들을 교육하고 인도하여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도록 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전국노래자랑' 새 MC 남희석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연합뉴스] "재미있는 분들이 등장해서 순수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BS 장수 음악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진행자 남희석이 오는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 ‘페기물 없는 도시’ 건설 전면 추진

매하구시는 ‘페기물 없는 도시’(无废城市, ‘무페도시’로 략함) 건설사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고체페기물의 감량화, 자원화와 무해화 처리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가와 성의 ‘무페도시’ 건설시범사업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과학적으로 계획하고 합리하게 배치하며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중일련의병원 공중 ‘120’, 생명연장 위해 별하늘 누비다

3월 21일밤, 길림대학중일련의병원 의료구조직승기가 상처입은 위급환자 한명을 싣고 평온하게 병원의 국가긴급의학구조기지 립체중계쎈터 계류장에 착륙했다. 이는 이 병원에서 처음으로 완성한 야간비행 운송이였다. 환자는 한 중년남성으로 당일에 기계에 상처를 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